재학생 경험담
재미있는 일본 유학! 함께 즐겁게 일본어를 공부합니다!
PRABATH MADUSHAN / From Srilanka
스리랑카에서 전자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
저는 스리랑카에서 온 프라바트라고 합니다. 나이는 22살이고 고베에 살고 있습니다. 학원 선생님들이 아주 친절하게 일본어를 가르쳐 주신 덕분에 일본어가 많이 늘었습니다. 일본어는 어렵지만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르바이트에서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같이 놀러가기도 했습니다. 저는 전자 엔지니어가 되고 싶기 때문에 가구라 일본어 학원을 졸업하면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러 대학교를 갈 계획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SUDIP ACHHAMI / From Nepal
장래는 호텔맨이 되고 싶어요
저는 네팔에서 온 아차미 스딮이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2018년 4월에 왔습니다. 일본에서의 생활은 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학원 선생님들이 아주 친절하게 일본어를 가르쳐 주십니다. 쉬는 날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같이 놀러가기도 합니다. 매일 열심히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고 지금 목표는 JLPT 시험 N2를 합격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가구라 일본어 학원을 졸업한 후에는 전문학교애 진학할 계획이며 호텔 매니지먼트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장래는 네팔에 돌아가서 호텔에서 일을 하고 가족들과 같이 사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NGUYEN THI HOAI / From Vietnam
맨날 학교 가는 것이 가장 재미있어요!
처음에 일본에 도착했을 때 눈앞에 보이는 일본은 상상대로 깨끗하고 편리하고 공기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불안도 많았습니다. 일본 생활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생활비나 학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하는 것이 힘들었으나 선생님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일본에 온 지 약 6개월이 지났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학원, 자기가 걷고 있는 길이 맞다고 믿고 있습니다.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여러분, 익숙한 생활에서 떠나는 것은 큰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걱정과 불안감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학원 선생님들과 친구들 덕분에 유학 생활에 대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원 근처에는 산도 있고 바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학원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NGUYEN NHAT NAM / From Vietnam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저는 베트남에서 온 19살 남이라고 합니다. 일본에 와서 공부이외에도 등산을 가거나 친구들과 여러 곳에 놀러가면서 재미있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고베에는 자연이 많고 쉬는 날에는 낙시하러 갈 때도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에서는 일본인과 소통을 하면서 말하기 실력이 늘었습니다. 처음에 입학했을 때는 불안감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온 설렘뿐만 아니라 잘 공부해갈 수 있을 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 덕분에 생활에 적응도 하고 지금은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열심히 일본어 공부해 봅시다.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